디오에 관심을 가지다보면 재미 있는 현상을 알아채게 된다. 바로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에서 레코드판(LP)의 인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아직도 오디오파일을 위한 200g 짜리 중량반이 발매되고, 심지어는 진동을 잡는다며 수백 킬로그램의 기함급 LP 턴테이블들이 출시되기도 한다. 

디지털 매체인 CD가 당연히 음질이 더 좋을거라는 현대적인 상식으로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다. CD는 그렇다치고 SACD가 출시된지 10년도 넘었고, 최근엔 저렴한 가격으로 384kbps/32-bit DAC를 구할 수 있는 세상에 아날로그 노이즈 범벅인 LP라니! 젊은 애호가들에겐 구닥다리들의 시대착오적인 고집처럼 비쳐질 수도 있는 일이다. 대체 왜 그러는걸까?

지털 음원으로 음악을 듣다보면, 중간에 갑자기 지나치게 시끄럽게 재생되는 곡이 나와 짜증스럽게 음량을 줄여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음반사들이 경쟁적으로 소리를 키워 녹음하는 현상 때문인데, 이를 소위 "라우드니스 전쟁(Loudness War; 이하 음량 전쟁)"이라고 한다. 사실 Loudness와 음량은 다른 개념이지만.. 한국말에 마땅한 표현이 없는 것 같다.

음량 전쟁의 시작은 1950년대 7인치 레코드판(LP)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엔 쥬크박스가 음반 판매에 상당한 영향을 줬다고 하는데, 주로 시끄러운 곳에서 여러 음반을 재생하는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음질보다는 음량이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더 시끄럽게 커팅된 LP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LP의 경우는 LP플레이어에서 재생 가능한 물리적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한도 끝도 없이 더 시끄럽게 녹음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러던게 디지털 매체인 CD가 나오면서 이러한 제약이 사라졌고, 상황이 급변했다. 디지털에서는 피크를 그대로 두고 다이내믹레인지를 희생시키면서 음악을 시끄럽게 만드는게 가능해진 것이다. 이를 다이내믹레인지 압축(dynamic range compression)이라고 한다. 심할 경우에는 Hyper-compression이라고도 한다.

날로그 시절에는 믹싱 콘솔, 테이프 데크, LP플레이어 등이 모두 AES/EBU 등의 기구가 정해 놓은 공칭 레벨(nominal level)에 맞춰져 있었다. 이 레퍼런스 레벨 위로 미터기를 넘어서는 곳에는 헤드룸(headroom)을 두어서 음악에 피크가 있더라도 클리핑이 없도록 포용하는 식이었다.

반면 디지털 장비가 도입되면서, 방송국은 허용 최대 레벨(PML; Permitted Maximum Level)를 정해놓고 자동으로 기계로 시끄러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경험 많은 엔지니어가 작업하는 것보다 비용 절감이 가능해진 것이다. 

문제는 디지털은 다이내믹레인지 압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 전에는 엔지니어가 실제 시끄러운 정도에 맞춰 정상적으로 맞추는 작업을 직접 했던 것이, 실제 시끄러운 정도와 무관한 PML이 기준이 되도록 개악(改惡)된 셈이었다. (Hugh Robjohns, Feb 2014)

음반업체들이 이런 허점을 놓칠리가 없다. 라디오 방송은 음반 판매에 매우 중요한 홍보 수단이다. 소리를 더 크게 녹음하면 자극을 높여 소비자들의 주의를 끄는데 유리하다. 대표적으로, 광고는 대개 일반 프로그램보다 음량이 크고 조명도 더 밝게 한다. (광고심리학 by 김재휘) 라디오에서 재생되는 음악은 역시 광고고 '돈'이다. 싸이가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위에 머무른 것도 한국 활동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의 라디오 홍보 실적이 Maroon5에 비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30년을 넘게 이어온 음량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제는 이러한 음량 보정이 과도하면, 음 감상을 방해할 정도의 클리핑이나 왜곡이 발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악 그 자체의 생동감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고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길 권한다.



쉽게 알 수 있다.

"클 수록 좋다(Louder is better)"라는 명제는 틀렸고, "역동적인 음악이 더 좋게 들린다(Dynamic music sounds better)"가 맞다는 것을.

본 포스트 서두에서 물었던 질문의 답이 여기에 있다. 왜 아직도 LP가 사랑을 받고 있을까? 그건 아날로그 방식이 디지털보다 위대해서가 아니라, LP는 음량 전쟁의 영향을 받지 않은 매체이기 때문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마스터링만 개념 있게 된다면 CD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source : Wikipedia - Loudness War

로부터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음원의 변화를 볼 수 있다. 1991년 오리지널과 비교해보면, 1995년과 2007년은 해가 가면 갈 수록 소리가 더 크게 녹음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수십년간 계속되어 온 음량 전쟁의 결과이다. 최근은 1980년대와 비교해서 거의 4배 더 시끄럽게 녹음되고 있다고 한다.

국내 음반계는 서구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 그나마 서구의 경우, 클래식/재즈 등 이지리스닝 계열의 음반들은 팝 음악과는 달리 나름 정도를 지키며 하도록 노력해오기라도 했지만, 국내는 이런 음반들조차 클리핑 투성이의 결함품으로 찍어내기가 일쑤였으니 말이다. 

심지어는 같은 회사의 같은 음반이라도 국내판은 해외직수입판과는 달리 대중음악 녹음하듯 소리를 한껏 키워 녹음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오디오파일들이 국내 정식발매된 음반과 동일한 해외직수입판 음반을 구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는 이유다. 

아무래도 한국은 소득수준이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때문에 수준 높은 음원을 찾는 오디오파일들의 수요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source : Wikipedia - Fletcher–Munson curves

의 곡선은 음압(Sound Presure)과 인간이 느끼는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고 있다. 모든 음압에 대해 1~5khz 대역의 소리가 가장 잘 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생존을 위한 진화의 결과리라. 반면 고음역대는 중음역대에 비해 좀 더 커야 같은 크기로 인식하고, 저음역대는 주파수 대역이 내려갈 수록 크게 둔감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청취 음량에 따라서 음색이 변하는 것이다.

지나친 다이내믹레인지 압축의 또 다른 문제는 음악이 평면적이고 단조롭게 느껴지는 것을 보상하여 음악적 쾌감을 느끼기 위해 우리 자신도 모르게 볼륨을 올리게 된다는 것이다. 볼륨을 올릴 수록 대역별로 강조되거나 롤오프 되는 현상이 완화되면서 음악이 좋게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영구적인 청력손상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알다시피, 청각은 한번 손상되면 절대 회복되지 않는다. 

지나친 다이내믹레인지 압축은 청각뿐 아니라 신경학적으로도 스트레스를 준다고 한다.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소리의 강약을 억지로 구분하기 위해 좀 더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일 것 같다고 추측해본다.

이런 패스트푸드같은 음원은 소중한 내 몸을 위해서도 피하는게 좋다. 별다른 이유가 없는데도 음악을 오래 들을 수록 피곤한 느낌이라면, 내가 음량 전쟁에 참가 중인 음원을 듣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해보는게 우선이다. 



범들의 다이내믹레인지 스케일(Scale)을 DB화한 "Dynamic Range Database" 같은 사이트도 있다. 앨범마다 각 곡별로 다이내믹레인지가 얼마나 살아있는지 20단계로 등급을 매겨 놓았다. 

Lana del Rey의 2012년 앨범 Born to Die를 검색해봤는데, 보시다시피 제대로 볼륨 마스터링된 앨범은 LP판 밖에 없다. 이러니 아직도 아직도 LP, LP하는거다.

교적 최신(?) 매체인 SACD의 경우, CD와 비교해서 볼륨을 많이 높여 듣게 된다. 애초에 대상이 음악에 돈을 더 쓸 의향이 있는 오디오파일들이고, 이들을 상대로 더 깊이 있는 다이내믹 레인지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하는 방향으로 녹음이 되는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SACD는 발매되는 앨범이 한정되어 있다는 약점이 있다.

최근 아이리버의 MQS 포맷의 성공에서 돈 냄새를 맡은 대기업들이 대부분 FLAC 등 음원 형식에 방점을 두고 고품질 음원서비스에 나서는 모양이다. 대부분 mp3로 제공하던 음원을 돈 더 받고 무손실로 팔아 먹겠다는 발상이어서 큰 기대를 하기는 힘들다.  

"GIGO(Garbage-in, garbage-out)"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중요한건 그릇이 아니라 알맹이다. 얄팍한 상혼으로 음악의 매력을 스스로 죽인 결과가, 현재 컬러링 등으로 근근히 살아 남는 국내 음악의 현 위상이 아닌지 반성해봐야 한다.

행히도 변화의 조짐이 없는건 아니다. 음원 유통의 주류가 CD에서 파일 기반으로 대체되면서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foobar2000에서 플레이리스트마다 곡을 모두 선택하여 우클릭하여, 리플레이게인(ReplayGain)에서 앨범 게인을 적용하여 음악을 감상한다. 처음에 클릭 몇번이면 리플레이 게인 정보가 음원 파일에 저장되므로, 손쉽게 곡들마다 들쭉날쭉한 소리 레벨로 인한 짜증에서 해방될 수 있다. iTunes에서도 설정에서 'Sound Check'을 선택하면 같은 일을 해준다. CD에선 불가능했던 방법이다. 

리플레이게인은 음향심리학적으로 실제 사람의 청감을 기준으로 음악의 시끄러운 정도를 조절해준다. 실제 시끄러운 정도와는 상관 없이 획일적으로 최대 피크치만 맞추었던 기존의 원시적인 방식보다 진일보한 방식이다. 통상 89db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한다. 

방송에도 이런 변화가 반영되고 있다. 2009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디지털 방송에 음향심리학이 적용된 표준음량 규제가 도입되는 추세다. 라디오 방송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다이내믹레인지를 과도하게 손상시키며 시끄럽게 녹음하여 다른 음악보다 더 튀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되려 음악의 역동성만 훼손되어 볼품없게 들려 괜시리 상품성만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실제로 2010년 AES에서의 한 발표를 보면, 시끄러운 음원이 판매량이나 라디오 청취율과 통계적으로 무관함이 조사를 통해 입증되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인간 세상 대부분의 문제는 결국은 '돈'이다. 돈이 안된다는 것을 납득하기만 하면 그만두게 된다.

이 때문에 혹자는 "음량 전쟁은 이미 끝났다"고 공언하기도 한다. 지금이 이 전쟁의 정점이고, 앞으로 내리막만 남았다는 것이다. 좀 성급한 감은 있지만, 현업의 추세가 그쪽으로 가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래도 이미 망가진 수십년은 돌아오지 않겠지만 말이다. 안타깝다.


dRD logo

디오 선진국인 영국에선 dRD라는 단체가 매년 3월 마지막 금요일을 "다이내믹레인지의 날(Dynamic Range Day)"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Turn it up to 11!"을 구호로, 이 날 자신이 가진 오디오 시스템 볼륨을 최대로 올리는 행사를 한다고 한다. 소리만 큰 음악이 얼마나 듣기 싫은지 알리려는 취지라고 한다. 한국에서 하면 잡혀갑니다. 

면면을 보니 은근히 만만치 않다. 수 년 동안 계속된 노력 끝에 프로 음악계에서 성공적인 풀뿌리 운동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원기업도 기라성같은 오디오 업체인 B&W와 NAD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유럽과 미국의 여러 업체 역시 후원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주류 언론의 관심을 끄는데도 성공한 모양이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런 바람이 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메탈리카 팬들은 2008년 발매된 Death Magnatic 앨범이 너무 크게 녹음되는 바람에, 기타 히어로(Guitar Hero) 게임 음원을 찾아 듣기까지 했다고 한다. 우리가 왜 그래야 하나.
 

by ryan | 2014/05/04 09:39 | 線 - HOBBY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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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음량전쟁 관련해서.. (음원의 다이내믹레인지 측정)
여기서 활동하시는 분들 정도 되면 소스기기나 앰프는 왠만큼 하이파이 수준의 시스템을 운용하고 계실겁니다. 골귀는 심지어 리시버까지 소프트웨어적인 튜닝을 통해 하이파이를 지향하는 커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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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a><a href="http://pssc.egloos.com/5814575">난 포스팅에서 음량전쟁(the Loudnss War)을 다루며 이야기했듯, 개인적으로 이 무익한 전쟁은 어차피 기술과 환경의 발전과 함께 끝이 날 것이라고 생각한 ... more

Commented by 아빠늑대 at 2014/05/05 02:08
잘봤습니다. 최근 클래식 음원 몇가지에 마음이 들어서 듣고 있는데 뭔가 좀...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MP3 파일인데다가 전 막귀라 딱히 음질 같은거 상관 안하는 사람인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말씀대로라면 외국 음원CD라도 구해다가 비교해 들어봐야겠네요.
Commented by ryan at 2014/05/05 04:45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볼륨 마스터링이 제대로 되었는지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음감생활이 상당히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이를 객관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Commented by 54321_project at 2014/05/07 12:25
정말 훌륭한 내용입니다. 잘 모르던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흔히 댄스음악에서는 댐핑(음압?)이 좋은(?) 트랙을 만들어야 현장에서 반응이 좋다고 하는데요,
한번 이런 트랙에 익숙해지면 잔잔한 멜로디나 구성은 시시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귀가 상하는 것은 물론이구요.
EDM 트랙에 쉽게 댐핑을 올리기 위해 리미터를 사용했는데 확실히 소리가 뭉개지는 느낌이 납니다.
종종 들러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ryan at 2014/05/07 14:41
아마추어 애호가가 작성한 부족한 포스팅이 참고가 되었다니 기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댄스음악은 아무래도 귀 뿐만이 아니라 몸으로 듣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의 음압(볼륨)도 압도적으로 높죠.

저도 아직도 종종 클러빙을 즐기고 20대때엔 차에 앰프에 우퍼까지 달아놓고 차의 볼트와 너트가 분해될듯한 기세로 댄스음악을 듣곤 했습니다. 아직도 클럽음악은 그렇게 즐기는 것이 정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스너 입장에서도 다이내믹레인지 컴프레션은 적절히 쓰면 좋은 조미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현재 나오는 여러 라우드니스 가이드라인을 봐도 댄스음악은 권장하는 다이내믹레인지 범위가 가장 낮습니다. 당연하게도 장르적인 특성이 반영된 거겠죠.

다만, 음압을 높이는 방법은 현장의 프리앰프에서 게인(증폭률)을 높이거나 입력 볼륨을 높여도 되기 때문에 음악성을 훼손할 정도의 과도한 "컴프(레션)"를을 거는 것은 지양하는게 현장 반응이 더 좋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클러버의 한 사람으로서 의견 드려봅니다. ^ㅅ^
Commented by 54321_project at 2014/05/07 15:03
좋은 말씀, 정보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ryan at 2014/05/08 00:02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마루빵 at 2014/08/27 21:42
오늘 모 밴드의 예전 앨범들을 구했는데, 94년에 나온 앨범이 01년에 나온 베스트 앨범에 비해 음량이 확실히 작군요.

다른 포스팅에 올려주신 DR meter로 측정을 해봐도 전자가 12, 후자가 7이 나오구요. 뭐든 시간이 갈수록 좋아져야하는 게 상식인데 어째 점점 퇴화가 되는 건지...
Commented by ryan at 2014/08/29 07:08
시간이 갈 수록 사람들 잔머리가 느는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씁쓸한 세태이죠..
Commented by Keith at 2014/11/19 01:03
프로듀싱쪽에 몸담았던(?) 일원으로써 완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정말 청자들이 저희음악만 듣는게 아니기 때문에, 음량을 올릴 수밖에 없고, 컴프레싱 하지 않은 음원들은 이제는 오히려 허접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많아요..T_T
잘 누르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너무 누르면 정말 답답하죠..T_T
Commented by ryan at 2014/12/18 00:06
덧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전직 현업에 계셨던 분이시군요. 말씀하신 문제는 모든 플레이어에 음원이 달라도 음량을 일정하게 맞춰서 틀어주는 노말라이저(normalizer) 기능이 보편화되는 방법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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