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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솔직히 우리 지역구는 어렸을 때부터 특정 정당의 아성이 워낙 공고한 곳이라 투표할 맛도 별로 안나는 곳이지만ㅡ스포일링 당한 영화관람처럼ㅡ비례대표라도 하나 건지는데 일조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투표하기로 마음 먹었다. 대운하도 맘에 안들지만, 그것보다는 국민건강보험 체계가 더 문제인 것 같다. 어쨌든 지역의 봉건영주나 지배자를 뽑는 날이 아니라 자신의 대표자를 뽑는 날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해서, 비가 미친듯 오더라도 첨벙거리며 빗줄기를 뚫고 투표하러 갈 것이다. 저녁엔 친구와 한강의 맑게 개인 하늘 아래서ㅡ혹은 한강 다리 밑에서ㅡ와인이나 마셔야지. # by | 2008/04/07 23:23 | 面 - SOCIETY | 트랙백 | 덧글(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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